먹거리·시장 가이드
나하의 시장 동네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먹어보는 것입니다. 배를 비우고 와서, 조금씩 사면서 큰길에서 아케이드 골목으로 걸어 들어가 보세요.
빼놓을 수 없는 것들
- 포크타마고 오니기리 — 구운 런천미트와 달걀부침을 밥에 넣은, 오키나와 사람들이 사랑하는 주먹밥입니다. 원조 가게가 제1마키시 공설시장 옆에 있습니다. 줄이 서 있는 경우가 많지만 회전은 빠릅니다.
- 사타안다기 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묵직한 오키나와식 도넛입니다. 아케이드 상점가의 오래된 가게에서 팔며, 살짝 따뜻할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.
- 유키시오(눈소금) 소프트아이스크림 — 고쿠사이도리 중간의 소금 전문점 '마스야'에서, 미야코섬 소금으로 만든 여러 가지 맛소금을 직접 뿌려 먹습니다 (10:00–22:00, 연중무휴).
- 블루씰 아이스크림 — "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에서 자란" 현지 브랜드. 홍이모(자색고구마)와 소금 친스코 맛을 추천합니다.
- A&W의 루트비어 — 현지에서 '엔다'라 불리는 오키나와만의 패스트푸드점입니다. 고쿠사이도리 서쪽 끝에 있습니다(9:00–21:00, 모닝 메뉴는 11:00까지).
시장만의 '모치아게' 제도
제1마키시 공설시장에서는 1층에서 생선이나 조개, 섬 돼지고기를 산 뒤 2층 식당에 가져가면 그 자리에서 요리해 줍니다. 구이, 회, 조림 등으로 조리해 주며 보통 약간의 조리비만 내면 됩니다. 나하에서 가장 '시장다운' 한 끼입니다. 식당의 마지막 주문은 20:00이며, 시장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쉽니다(12월 제외).
제대로 앉아서 먹고 싶다면
오키나와 요리로 점심을 즐기고 싶다면 시장 2층이나 골목의 오래된 정식집이 좋습니다. 오키나와 소바, 고야 참프루, 돼지고기 조림 같은 기본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. 인기 있는 곳은 정오 무렵 만석이 되므로, 개점 직전이나 13:30 이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.
현지인처럼 먹는 세 가지 원칙
- 걸으면서 먹지 말고 가게 근처에 서서 드세요. 골목이 좁습니다.
- 쓰레기는 가게에 돌려주거나 직접 가지고 나가세요. 쓰레기통이 거의 없습니다.
- 일찍 가세요. 시장은 아침이 가장 활기차고, 유명한 메뉴는 저녁이면 품절됩니다.
함께 보기: 나하공항에서 오는 방법 / 자주 묻는 질문. 영업시간은 2026년 7월 확인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일부러 찾아가실 때는 미리 확인해 주세요.